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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27


[날씨] [무드] 약속

검은 수녀들도 보고 맛있는 것도 먹고..
갑자기 폭설이 온대서 약속을 취소해야 하나~ 생각했는데 다들 어떻게든 나와서 웃었다. 그치그치.. 항상 얘기하는 그 멤버인데도 얼굴 보고 말하는 건 또 달라서 제법 오래 떠들었는데도 헤어지기 아쉬웠어..

2025/01/26


[날씨] 추움[무드] 약속

사랑하는 나의 공주들과..(2)
이상하게 만날 때마다 날이 갑자기 춥고 그렇네?? 파티룸을 빌려서 종일 떠들고 먹고 헤어지는 모임이었음. 간만에 얼굴 보는 분도 있고 처음 만나는 분도 계셨는데 다들 서로서로 친한 지인들이라 안정감이 있어..
나는 이날 꽤 늦게까지 남아있었는데 저녁 이후까지 모여있는 사람들 편성이 항상 보던 그 멤버들이라 웃었다.

2025/01/24


벌써 한달이 사라졌네? 응..? 밀린 일기쓰다가
종강 후 순삭된 시간에 개 충격을…

2025/01/19


[날씨] 쾌청하고 좋았다[무드] 약속

미로 보고온 날~ 갠홈에 일기를 많이 밀어뒀었구나..
날 알아봐줘서 참 신기하고 좋았다.. 정말 많이 컸고 여러모로 참 뿌듯하고 행복했어

2025/01/12


[날씨] 추움[무드] 약속

지인분들이랑 간만에 만나서(거의 반년만..;;)
보드게임도 하고 맛있는 것도 먹었던 하루.
게임 안 좋아하는데 친구들과 모여서 하는 보드게임은 또 다르구나.. 즐거웠다.

2025/01/09


[날씨] 북극[무드] 동사체험 / 약속

사랑하는 나의 공주들이.. 따따베를 나눠줌.. 솔직히 너무 너무 추웠고 예상한대로 귀가후엔 모든 기억을 잃었는데… ㅋ 그래도 나는 기꺼이 나가고 싶다는 마음 뿐이어서. 좋아하는 상대를 만나면 나 역시 좋은 사람이고 싶어서.. 정말이지 항상 고맙게 생각하게 돼.. 그 어떤 것으로도 대체할 수 없는 것들이 있다.

2025/01/07


[날씨] [무드] 약속

이런 것들에 의미 부여하는 것은 아니라 말로 표현하기엔 참 어렵지만.. 아, 이것도 인연이구나 싶은 적절한 타이밍과 우연들이 삶에 있는데 유독 그런 직감이 들었고.. ㅋㅋ 다른 것들 다 차지하고 나서도 이런 적은 참 간만이어서 즐거웠다. 겨울을 좋아하지 않는데 유독 이번 겨울은 괜찮아서 신기했어. 갑자기 눈이 내리는 것도 타이밍이 좋았다~~

2025/01/05


[날씨] 새해 첫 눈

눈 오는 날을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소복히 쌓인 눈 위를 걸어가니 유독 고요한 느낌이 들어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