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오에 후기 감상
미친섬..

앞부분은 너무 옛날에 해서 기억이 없고
충격적이었던 루트만..

시오도메 >

a루트보단... 개인적으로 b루트에서 "가능" 이라고 느낌 여러모로 완성도 느껴지고 좋았다 후편부턴 기계번역이기도 하고 몰아서 하느라 내용이 중간중간 휘발되긴 했는데.... 스토리적으로 엄청 인상 깊었음 이런 캐릭터일거라곤 전혀 예상도 못했고 카니발리즘에 전혀 면역 없어서 막판엔 먼산 천번 봄.. 흐아아앙 아니 히로인이잖아요 어떻게 신체 일부 먹는건데 꺄아아악. 엔딩부분에서는 손가락 잘라먹겟네 어쩌겠네 하는 말을 서로 주거니 받거니 해서 2차 기절함 오오사키 니는 진짜...
오오에 게임 순서상 루트가 나뉘어진 캐릭터들은 b루트(개충격적임) > a루트(통상적인 진엔딩같은 느낌) 순으로 보여주는데 왜 b루트를 먼저 배치해뒀는지 알거같음ㅜㅜ
a루트랑 비교하면 몇번의 선택으로 완전 다른 인물이 되었다고 느껴져서..
곱씹을수록 정말 제대로 잘못된거 같고.. 신세 조진거같고. 엔딩나고 섬 일러스트가 초록색으로 바뀌는 것까지 한여름밤의 악몽같아서 인상적이었다
1회차에서 오오사키가 자신은 인간이 아니다 대사칠땐 전혀 이해를 못햇는데.... 그렇네요


시죠마에 >

작중에서도 용서받을 수 없는 악인이라고 못박고 들어가긴 하지만 개끔찍 아저씨고 오오사키 젤 불쌍한 루트였음.. 진짜 단명할거 같애 스트레스로..
별개로 스토리는 재밌다고 느꼈음 루트가 들어가는 시작점이 아리아케의 죽음 다음에 이어지는 것도 넘 신선했다 여기에서 시작한다고요? 어떻게? < 어떻게든 되기는 하더군요.... 스토리를 워낙 잘 짜는 사람이구나 느꼈다. 그렇지 않고서야 이렇게 대담한 스토리를 쓸수가.. 내 취향은 아닌데 시오도메~ 시죠마에가 스토리 전개상은 제일 재밌었음. 씬은 그냥 웃었음.. 유독 씬으로 나갈때 동인적인? 캐릭터들이 몇 있다고 느꼈는데 그게 2회차의 신바시랑 시죠마에인듯... <ㅋㅋㅋ 하 시죠마에 편 너무 충격적이고 기운 딸려서 그 뒤에 플레이 더 못한게 웃프다..
더 쓰고싶으나 정말 기억이 안 나네... 플레이 하는 내내 함께해주는 모님을 붙잡고 이거 뭐냐고 기겁한 기억밖에...

언젠가 플레이 하게된다면 추후 작성을 하는 것으로...